삼성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박경국 삼성카드 부사장, 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에서 카드로 월세를 자동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이용 고객들에게 실용적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두 회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