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몰은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웹사이트와 이벤트 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모바일을 통해 공인인증서와 운전면허증만으로 리스나 렌트를 신청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을 등록하면 원하는 시간에 전문 상담원과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특가몰에서는 중소형 SUV(XM3·베뉴), 중형 세단(K7·그랜저), 수입차(벤츠·BMW) 등 다양한 차종을 다양한 차종을 고를 수 있다.
삼성카드는 특가몰 개설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차량 계약 고객에게 선팅과 블랙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업계를 선도해 온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리스·렌트 특가몰 등 온라인 기반의 자동차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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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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