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우리카드 임직원 100여명이 한 걸음을 걸을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개인별로 참여하며 걸음 수는 사전에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측정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홍유진 계장은 “생활 속 걷기로 건강을 챙기고 기부도 할 수 있어 즐겁게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 4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