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 기업 애로사항 청취, ‘미래 AI 트렌드 분석’ 특강 마련
이날 포럼에서는 LINC+ 사업단 가족회사 16개 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가 모여 코로나 19 펜데믹 사태로 인한 기업 경영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난 24일 문을 연 호남대학교 AI교육센터의 활성화와 관련한 특강을 가졌다.
특강은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김들풀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서 ‘미래 글로벌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지역사회 산업체가 지향해야할 AI 산업 현황과 방향을 파악했다.
양승학 단장은 “호남대학교 LINC+사업에서 진행 중인 Honors Club 포럼 정례화와 안정적 운영에 도움을 주신 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사업단이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지역 사회 산업체가 겪고 있는 고충을 완화할 수 있는 든든한 상생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ors Club 포럼은 파트너십과 멤버십으로 구성된 호남대학교 가족회사제도가 유료회원제로 전환되면서 그 간의 산학교류 실적과 우수한 성과사례를 평가하여 Honors Club 가족회사에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상호간의 노력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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