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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의 해수욕장 사용법

[이슈 콕콕]코로나19 시대의 해수욕장 사용법

등록 2020.06.29 16:15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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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의 해수욕장 사용법 기사의 사진

코로나19 시대의 해수욕장 사용법 기사의 사진

코로나19 시대의 해수욕장 사용법 기사의 사진

코로나19 시대의 해수욕장 사용법 기사의 사진

코로나19 시대의 해수욕장 사용법 기사의 사진

코로나19 시대의 해수욕장 사용법 기사의 사진

코로나19의 장기화,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올해 여름휴가로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요. 다가올 휴가에는 무작정 해수욕장을 찾았다가 자칫 헛걸음을 하게 될 수도 있어 꼭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바다에서도 거리두기가 절실한 바이러스 시대. 보다 안심할 수 있는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관련 지침을 마련했는데요. 그 일환으로 전남 지역의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사전 예약제’가 운영됩니다.

국내 대표 피서지인 해운대, 대천, 경포대 등 10개 해수욕장에서는 ‘혼잡도 신호등’이 실시됩니다. 이는 방문 전 이용객 밀집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7월 15일부터 전국 50개 해수욕장으로 확대됩니다.

아울러 해수부는 안전한 피서지를 위해 거리두기 지침 준수도 강조했는데요. 해수욕장 방문 시 탈의실·샤워실 등 공용시설은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고, 불가피할 경우 타인과 거리를 두며 혼잡한 시간을 피해야 합니다.

야외에서 파라솔 등 차양시설은 최소 2m 이상 거리를 두는 게 필수. 또 백사장과 물놀이 구역에서는 침 뱉기·코 풀기 등으로 체액이 배출되지 않게 주의하고, 음식물 섭취 역시 최소화하는 게 좋습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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