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내외 여건이 좋지 않고 마케팅 효과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여전히 우려되는 가운데 임직원들과 파트너사의 안전도 고려됐다.
LG전자의 경우 올해 IFA가 부스를 꾸리지 않고 콘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앞서 IFA 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하루 입장 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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