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모집 대상은 만 22세부터 55세까지의 금융(보험 제외), 의료, 관광, 교육, 공무원, 대기업 등 특정 직군 종사자와 자영업자, 영업사원, 주부 등 일반 직군 종사자다.
위촉 FC에게는 월 환산 실적 30만원(본인 계약 제외) 달성 시 6차월까지 특정 직군 종사자는 최대 550만원, 일반 직군 종사자는 최대 290만원의 특별 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
서류 접수 마감일은 1차 7월 26일, 2차 8월 23일이다. 지원 희망자는 흥국생명 홈페이지와 취업 사이트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경제 상황 악화에 따른 고용 불안으로 미래를 걱정하는 이들이 늘었다”며 “FC라는 새로운 직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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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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