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수 엔씨소프트 CFO는 “리니지M의 경우 2분기 지난해 동기 보다 26% 감소한 159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7월초부터 진행한 3주년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이 있어 3분기부터 큰폭의 매출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업데이트로 휴면 고객이 유입하는 등 출시 3주년이 무색하게 고무적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하반기 내내 상반기 대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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