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임신·출산(Birth) ▲취업·결혼·사업(Start) ▲여행(Travel) 등을 하는 친구나 지인에게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상해보험이다.
신한생명 인터넷보험 또는 신한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결제하면 보내는 사람에게 선물 메시지 연결 주소(URL)가 전송되고, 받는 사람은 해당 URL을 눌러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보장이 개시된다.
재해로 인한 사망 시 1000만원, 골절 시 5만원, 수술 시 1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연령과 관계없이 남성 9900원, 여성 5200원을 1회 납부하면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젊은 2030세대와 직장인 고객층의 관심사를 반영해 상품을 개발했다”며 “최근 이례적으로 길었던 장마 등 자연재해로 인한 상해에 대비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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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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