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이천캠퍼스 연구개발(R&D)센터 4층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귀가 조치시켰다.
SK하이닉스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직원들을 격리 조치했고 해당 층은 하루 동안 폐쇄했다. 이어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는 등 추가 확진자 예방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에도 이천 공장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반도체 공정에는 영향이 없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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