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에 김경영·양대웅 의원 선출
양민규 신임 편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평범한 일상이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 `서울의회`가 서울 시민의 일상이 단절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이어 소통하는 소식지가 되도록 편집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초선 의원으로 서울시의 교육정책 발전과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도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작년 9월 `서울의회`와 대시민 `홍보영상물`의 편집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편집위원회를 조례에 명문화한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발의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편집위원회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편집위원회는 `서울의회`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회기별로 발행되는 서울의회 및 홍보영상물 심의·의결 등을 위해 시의원 6명, 외부전문가 4명, 당연직 1명 등11명으로 구성되며 2년 임기로 운영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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