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번째 일요일인 이날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닫았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슈퍼, GS더프레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이 같은 적용을 받아 휴점했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 휴무다. 이 밖에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에도 휴점한다. 다만 휴점 점포는 지자체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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