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하는 <박철의 방방곡곡>에서는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함께 떠나는 라디오 고향길’을 마련, 고향의 가족들과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 8시부터 10까지 방송하는 <이숙영의 탄탄 대로>에서는 명절맞이 가족 갈등 프로젝트 ‘톡하지 말고 TALK 합시다!’를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하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배종찬입니다> 시간에는 ‘코로나 시대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한국대중가요의 가사로 분석해 방송한다.
특히 5일간의 긴 연휴를 맞아 여가시간에 이용이 늘고 있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관련 특별취재와 고속도로에서 안전운전, 독도의 바다지킴이 소식 등 전국 11개 지역본부를 연결하는 입체적인 방송을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김삼일 TBN 한국교통방송 본부장은 “청취자가 가는 길, 어디서나 TBN 한국교통방송이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방송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 한국교통방송은 전국 11개 지역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라디오 외 스마트폰 앱(TBN교통방송)으로도 청취가 가능하다. TBN앱에서는 라디오 청취뿐 아니라 교통뉴스와 실시간교통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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