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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추석맞이 독거노인 생필품 후원

기아차 광주공장, 추석맞이 독거노인 생필품 후원

등록 2020.09.29 16:57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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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100세대에 마스크, 식품, 생활용품 꾸러미 전달해 “지역사회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

왼쪽부터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김천수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왼쪽부터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김천수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29일(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남구청 청장실에서 진행된 후원행사에는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과 김천수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그리고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대표해 박래석 공장장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의 정을 전했다.

후원행사를 통해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전달했다. 생필품 박스는 마스크, 식품, 생활용품으로 구성됐으며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이날 전달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에 대한 도움과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전달된 식품 및 생활용품은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매년 명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한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에는 지역사회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100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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