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홈 비스포크 패키지는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가정간편식, 신선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20~30대 1~2인 가구를 겨냥한 ‘솔레니얼 패키지(6만원)’는 몽탄 한상차림 꽃갈비 세트, 스와니예 트러플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고, ‘플래티넘 싱글 패키지(6만원)’은 고메 프리미엄 호주산 양 프렌치랙과 소포장 감자, 모니니 올리브 오일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더블루팜 생연어와 영준목장 크림치즈 등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키즈패밀리 세트(5만2000원)’와 40대 부부의 쉽고 간편한 한 끼를 위해 원테이블 서울만두 세트, 현대쌀집 진공미 등으로 구성된 ‘영 40 세트(6만원)’도 선보인다. 카나페, 크래커, 치즈 등 와인과 어울리는 상품들을 모아 놓은 ‘허니문 패키지(2만4000원)’과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의 수제요구르트와 쌀조청 등 건강 간식으로 구성된 ’투홈 매니아(3만7000원)’도 있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투홈 비스포크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해 ‘삼성 비스포크 김치냉장고(3명)’,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5명)’, ‘현대식품관 투홈 50% 할인 쿠폰(532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식품관 투홈의 상품들을 선별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6가지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과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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