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문화재단TV 통해 Hyun’s Dance Project 공연 송출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나눔 세 번째 순서로 Hyun’s Dance Project의 ‘가을밤 댄스판타지’를 유튜브 광주문화재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방송한다.
‘관계’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환경적 요소가 사회적 관계를 단절시키고 일상이 달라지면서 많은 이들이 겪는 현상에 대해 무용수들의 섬세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Hyun’s Dance Project는 현대무용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무용의 특징을 접목한 신선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60분을 꽉 채운다. 이날 공연에는 무용수 김현재, 김유진, 김선민, 장하영, 김민경, 이효민, 정아영이 출연한다.
한편,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나눔사업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광주 청년 예술단체(인)에게 공연장 무료 대관 및 공연시설·인력 지원, 홍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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