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룩스는 지난 23일과 26일 양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 국내외 1224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135대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모금액은 197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816억원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신청 물량의 99.5%가 밴드 상단 이상에 몰리며 소룩스의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확신을 드러냈다”며 “최근 IPO시장에서 보기 드문 정통 제조기업인데다 상장예정주식수 중 75.7%가 보호예수 대상인 점도 매력적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소룩스는 오는 29~30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11월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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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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