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330.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지난 3분기 별도기준 매출 1조5508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3%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94% 줄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2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3859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관련태그 #대한항공 #흑자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 기자채널 관련기사 대한항공, 국토부 평가서 ‘全 항목’ 최고 등급 받았다 2020.11.02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 제주도 빌딩 매각 무산···현금 확보 ‘난항’ 2020.10.22 대한항공,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 ‘통합등급A’로 상향 2020.10.15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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