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몰세권 랜드마크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분양

전용 59~141㎡ 1696가구 모두 일반분양

인근 1.5km 거리에 스타필드 안성 오픈

단지 내 축구장 3배 크기 조경면적 갖춰

쌍용 최신 특화설계, 커뮤니티 시설 도입

쌍용건설이 수도권에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브랜드 론칭 후 2년만에 단일 단지 중 최대 물량을 공급한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11월 중순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1696가구 규모의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을 열고 일반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14개동에 전용면적 59~141㎡ 1696가구가 들어선다. 주택형 별로는 59㎡ 548가구, 74A㎡ 358가구, 74B㎡ 351가구, 84㎡ 429가구, 129㎡(PENT-A) 2가구, 141㎡(PENT-B) 8가구다.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 될 계획으로, 쌍용건설이 지난 2018년 ‘더 플래티넘’ 브랜드 론칭 후 최근 2년간 공급한 아파트 중 단일 단지 기준 일반분양 가구수가 가장 많다.

이 단지는 입지적 장점이 많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성 공도는 안성과 평택을 아우르는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 곳으로,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주택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오픈한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안성점이 단지와 가까이에 위치해 ‘스타필드 효과’가 기대되는 것은 물론 노후 아파트가 밀집된 안성 지역에 들어서는 대단지 새 아파트인 만큼 향후 높은 폭의 시세 상승이 기대된다.
스타필드 안성은 연면적 약 24만㎡에 주차장 규모만 5,000여대에 달하는 초대형 공간으로 설계되는 만큼, 안성을 넘어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쇼핑몰로서 일대 지역의 가치를 빠르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SRT지제역, 평택 고덕삼성반도체공장, 쌍용자동차공장 등이 가깝고, 안성과 평택 더블생활권으로 안성IC는 물론 공도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서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공도초등학교와 1km 내에 위치한 중·고교까지 안심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쌍용건설이 짓는 새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최신식의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를 모은다. 4베이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량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안성 내 최고 층수인 35층으로 조성돼 탁 트인 공원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타입에 따라 대형 보조주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일 뿐 아니라 스마트키나 스마트폰으로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원패스 시스템,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하는 미세먼지 저감 스마트클린 환기시스템, 자동역세필터와 자동경수연화장치로 연수화 및 살균처리 된 맑은물 사용이 24시간 가능한 맑은물 공급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내 차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 주차위치인식시스템, 주차 빈공간을 알려주는 주차유도시스템, 트럭(2.5T이하)과 카라반 전용 주차장 마련, 간단한 셀프 정비와 세차를 할 수 있는 건식세차공간 등 주차특화시스템도 눈에 띈다.

단지 내에는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조경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는 승두천 수변공원(예정)까지 위치해 공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 테마파크로 이용 가능한 플레이파크와 펫팸족을 위한 반려동물 놀이터 펫가든도 마련된다. 또한 단지 내에서 사계절 조깅을 즐길 수 있는 약 1.5km길이의 칼로리 트랙이 있고, 산책로 구간에는 미스트 분수, 어린이 놀이터 인근에는 에어쉘터 등을 설치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보행공간을 제공했다.

게다가 모임과 휴식 등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 케렌시아 카페테리아, 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글램핑파크, 게스트하우스까지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안성 공도에서 11월 중순 오픈 예정인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