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다운로드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세븐나이츠2는 영화와 같은 스토리 및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앞서 사전 다운로드 시작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는 등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출시 빌드에는 9장까지의 시나리오 퀘스트, 46종 영웅, 4인/8인 레이드, 결투장(PvP 시스템), 성장 던전 5종, 방치형 필드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시나리오 퀘스트를 통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세븐나이츠 ‘루디’를 찾아나서는 ‘여명용병단’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가 주는 재미 본질에 중점을 뒀다”라며 “실제 플레이해보면 국민 게임이라 불리운 세븐나이츠의 진면목을 세븐나이츠2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전설 등급 ‘불멸의 여제 아일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인게임 가이드 미션을 달성하면 루비(게임재화) 850개와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하며, 희귀/전설 영웅 전투력 Top7 달성하면 ‘전설 장비 소환 티켓’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결투장 ‘일반전’에서 30회 승리하면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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