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시장 인근 주민 5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전달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행사로 망우본동 우림시장 인근 주민 5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나눠주고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도록 하는 행사이다.
우림전통시장 박철우 조합장은 “망우본동 주민과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망우본동 박호동 동장은 “망우본동에 위치한 우림전통시장과 한국마사회 중랑지사가 좋은 취지로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주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민병현 지사장은 “마사회는 2월 말부터 코로나19로 경마 시행이 중단되어 지난 10월말 조심스럽게 개장 하였으나 또 수도권 거리두기 상향으로 경마 중단이 지속되는 등 어려움이 많지만 저소득층 김치나눔과 지역주민 전통시장 살리기에는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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