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20년 째 지속적 나눔 경영 실천
이날 행사에서 서창농협과 후원자들은 마음으로 모은 백미 140포, 화장지 140박스, 라면 140박스, 김장김치 1,200포기, 귤 140박스, 우리밀 선물세트 140박스를 관내 원로조합원 및 취약농가, 독거어르신께 전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으로 사전 소독과 발열체크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서창농협 사랑의 쌀·김치 나누기 행사는 원로청년부, 청년부,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서구 밀 작목반의 후원 아래 2001년부터 20년째 지속적으로 지역민과 온정을 전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행사이다.
더불어 서창농협은 관내 경로당 난방용 연료 지원사업(14,000천원), 원로조합원 체육행사 지원사업(1,200천원), 1·2차에 거친 방역마스크 지원사업(50,000천원) 등 원로조합원과 지역사회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창농협 김명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원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나눔 경영을 실천하여 서창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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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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