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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상상할 수 없는 부동산 정책 나왔으면”

유시민 “상상할 수 없는 부동산 정책 나왔으면”

등록 2020.12.25 22:18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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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강력하고도 혁신적이고 상상할 수 없는 부동산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헨리 조지의 책 ‘진보와 빈곤’을 주제로 진행한 도서 비평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시즌 3’에서 “더는 땅을 사고팔면서 부자가 된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헨리 조지에 대해 “토지 단일세를 주장했던 사람”이라면서 “부동산을 투기의 수단으로 이용해 엄청난 부동산값 폭등이 일어나려 해서 정부가 규제할 때 주류 언론에서는 정부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그를 소환한다”고 말했다.

또 헨리 조지가 중요시한 ‘토지’ 개념 및 부동산 버블을 설명하면서 “(부동산값 상승은)우리나라도 부동산값이 금년도 엄청나게 올랐지만, 미국, 영국, 독일 다 난리”라며 “내주 헨리 조지가 제안한 토지 단일세의 취지 및 우리나라의 조건에 맞게 실행할 방안을 같이 연구하자”고 밝혔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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