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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결실 맺어

전주기전대학,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결실 맺어

등록 2021.01.27 14:30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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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지원사업, 커플링사업서 배출된 로봇지도사들이 지도한 청소년 38명 자격증 취득

전주기전대학 혁신지원사업과 커플링사업으로 배출된 로봇지도사들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창의로봇자격검정시험 대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전주기전대학 혁신지원사업과 커플링사업으로 배출된 로봇지도사들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창의로봇자격검정시험 대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은 혁신지원사업과 커플링사업으로 배출된 로봇지도사들이 지역사회에 진출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지도해 23일 시행된 제30회 전북지역 창의로봇자격검정시험에 3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2월 혁신지원사업과 커플링사업을 통해 ‘로봇지도사 2급’을 취득한 학생들이 산학협력을 맺은 ‘코딩 앤 브릭’ 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을 지도해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코딩 앤 브릭’ 고용준 원장은 “전주기전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배출된 인재를 활용해 아이들이 전원 자격 취득이라는 결실을 맺어 만족한다. 앞으로도 대학과 연계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교육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산혁협력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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