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3일 금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밥이나 먹고 일해라”···정태영 부회장에 배민 식권 선물한 김봉진

“밥이나 먹고 일해라”···정태영 부회장에 배민 식권 선물한 김봉진

등록 2021.02.03 09:34

변상이

  기자

공유

사진=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SNS사진=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SNS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에게 받음 모바일 ‘배민 식사권’을 올려 화제다.

3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에게 밥을 보낸다’라고 적혀있는 ‘5만원’ 배달의민족 모바일 식권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관련 사진과 함께 “배민앱을 열어보니 배민의 김봉진 의장이 나에게 5만원 식권을 하사하셨다”며 “밥이나 먹고 일하라고. 잘 하라고 있다는 뜻인가, 아니면 배민카드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쓰라는) 뜻인가”라고 적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7월 현대카드와 손잡고 배민 전용카드를 출시했다. 배민 앱에서 배민현대카드를 배민페이에 연동시키면 결제금액의 3%가 배민포인트로 쌓인다.

첫 카드 이용 후 6개월 간 제공되는 2%의 특별 적립 혜택과 배민페이 이용 시 0.5%의 적립율을 제공하는 배민 앱 자체 혜택을 더하면 결제금액의 5.5%를 배민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