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광주전남본부, 지역민을 보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릴레이’도 실천

MG새마을금고중앙회 로고

MG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본부 산하 11개 새마을금고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진행되어 온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활동(CSR)으로 광주전남새마을금고는 작년 쌀, 현금 등 약 2억3백만원 가량을 모금했으며, 2021년 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는 지금까지 광주전남 모금누계만도 현금 약 28억7천만원, 쌀 1,460톤, 물품 약 8천8백만원에 이른다.

이 외에도 광주전남 새마을금고는 상시적으로 국수나눔행사, 결손가정지원,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청소봉사, 복지관 중식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광주전남새마을금고(11개)는 ‘MG와같이 우리동네가게 가치하기’ 사업 (설명절 집중기간: 2.1~2.10)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이용 고객들에게 새마을금고에서 소정의 선물(국내산 도자접시세트)을 지급해 가치소비 확산과 지역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이어 광주전남 새마을금고는 올해 전사적으로 헌혈 참여 및 헌혈증 기부 캠페인(2021.2~4월 예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혈액의 수급을 위해 새마을금고 임직원, 회원, 일반인 등이 함께 참여해 헌혈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새마을금고의 모토인 상부상조와 환난상휼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정찬호 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금융 협동조합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새마을금고의 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지역주민과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