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인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이 10년 전부터 준비한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비 240억 원이 들어간 한국 최초의 SF대작 영화로, 구상부터 제작까지 꼬박 10년이 걸렸다.
한편 ‘승리호’는 5일 오후 5시 넷플릭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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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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