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이날 대만과 일본 이용자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백승욱 개발실장과 김남준 프로듀서가 리니지2M의 주요 특징과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대만과 일본에서 리니지2M을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등 기술적 사항은 한국버전과 동일하다. 콘텐츠의 경우 6개의 무기와 150종 이상의 클래스, 20종 이상의 보스 레이드를 우선 선보이고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리니지2M과 함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도 대만과 일본에서 같은날 선보인다. PC 퍼플과 퍼플 모바일 앱을 활용할 시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리니지2M을 즐길 수 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