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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百 회장, 지난해 연봉 35억···정교선 부회장은 15억

[임원보수]정지선 현대百 회장, 지난해 연봉 35억···정교선 부회장은 15억

등록 2021.03.16 19:00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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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지난해 35억27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16일 현대백화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28억6400만원의 급여와 6억6200만원의 상여금을 받았다.

현대백화점 측은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보수총액 한도내에서 임원보수지급규정에 명시된 임원급여 테이블을 기초로 직급(회장), 근속기간(13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금액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상여금은 영업환경 개선, 영업실적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한 영업활성화 지원금, 매출 및 영업이익 등 계량적 요소와 회상의 장기 비전 수립,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등 비계량적 요소를 고려해 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교선 부회장은 10억9100만원의 급여와 4억1500만원의 상여 등 15억700만원을 수령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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