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목적은 발행회사 신규사업 자금 조달이며 주식 취득 후 롯데케미칼의 현대케미칼 지분율은 40%가 된다. 나머지 60%는 현대오일뱅크가 보유 중이다.
롯데케미칼 측은 “합작법인인 현대케미칼의 석유화학공장 건설을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건으로, 2019년 증자 참여 후 추가 증자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케미칼은 대산공장 매립부지에 납사보다 저렴한 탈황중질유, 부생가스, LPG 등 정유공장 부산물을 투입해 폴리에틸렌 등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석유화학공장을 건설 중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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