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마을 제 땅 도로개설 법적책임 발생하면 즉시 사퇴”
정 시장은 “불신을 야기시키거나 음해할 목적으로 도가 넘어서는 행위, 확인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 등을 통해 지역의 민심을 편가르고 명예를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번 논란으로 상심이 크실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더불어 사법기관의 올곧은 판단이 나올 때까지 시민 여러분께서 혜량을 베풀어 저를 믿고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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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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