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챌린지는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부터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어 아래,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적 위기를 함께 이겨낼 것을 독려하고 있다.
‘함께’라는 용어가 네 번 반복된다는 의미에서 숫자 ‘4’를 중의적 의미로 사용했다.
유두석 군수는 “이번 챌린지가 저출산 인식 개선의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우리군도 맞춤형 인구정책 강화를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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