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정보성 예능 버라이어티···오는 6월 방영 예정
이날 현장에는 Youa그룹 계열사 이기중 K-PLAY Contents 대표, 이홍석 Gemstone Film 제작총괄, 홍진출 연출을 비롯해 드라마 대장금에서 임금을 역임했던 배우 임호(돈종), 김명수(영의정), 박연수(중전 박씨), 강예빈(묘연), 양승원(덕상) 등 주연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점핑앤덤핑은 드라마와 강의쇼가 합쳐진 형태로 화폐가 발전해온 역사와 함께 최근 이슈의 중심에 있는 가상자산을 예능 포맷 속에서 다양하게 풀어낸 예능 버라이어티다. ▲드라마와 강의쇼가 합쳐진 파트1, 돈의 시대 ▲실질적인 거래를 배우고 체험해보는 파트2, 펌핑게임으로 구성됐다.
점핑앤덤핑은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퓨전사극 드라마로 풀어낼 예정이다. 또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에 대한 이론을 강의 토크쇼로 설명할 방침이다.
K-PLAY Contents 관계자는 “비트코인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가상자산 시장이 주목받는 이때,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계획된 점핑앤덤핑을 통해 재미와 전문성을 강조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점핑앤덤핑은 OTT를 중심으로 글로벌 한류 시장을 위해 제작돼, 오는 19일 의정부 미술 도서관에서 첫 촬영을 시작으로 6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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