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4포인트(1.52%) 내린 3,171.6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6포인트(0.20%) 하락한 3,214.24에 출발해 장 초반부터 낙폭을 확대, 장중 한때 3160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지수하락은 외국인과 기관이 주도했다. 외국인은 1조4325억원을, 기관은 1조2823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조710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낙폭을 줄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삼성전자(-1.55%)와 SK하이닉스(-4.33%), 네이버(-2.69%), LG화학(-3.25%), 삼성바이오로직스(-0.48%) 등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업종별로도 종이·목재(1.28%)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9.66포인트(0.94%) 하락한 1,022.22에 장을 마감했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수 하락에 대해 “전일 약세를 보인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아 외국인과 기관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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