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3만 달러 상당 선적···현지 상설매장서 6월 한 달간 판촉
이날 말레이시아 수출 길에 오른 품목은 낙지젓, 오징어젓, 다시마, 미역, 김, 완도 전복류 등 3만 달러 상당의 지역 우수 농수산식품이다.
6월 한 달 동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제설턴 면세점의 전남상설판매장에서 판촉행사로 판매될 예정이다. 현지 방송 광고 등을 통해 현지 홍보도 실시한다.
이상진 국제협력관은 “수출기업의 안정적 수출 증대를 위해 미국, 중국, 신남방지역 등에 전남도 상설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며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수출이 증가해 수출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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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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