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영유아들의 정서적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시임직원 봉사단 참여로 직접 만든 창의력 및 인성 발달 DIY 팝업북 기증
기아 AutoLand광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으며, 임직원 봉사단의 참여로 아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능력과 긍정적인 인성발달을 돕기 위한 DIY 팝업북을 제작해 전달했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0시 기아 AutoLand광주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치용 기아 AutoLand광주 경영지원실장은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에게 제작된 DIY 팝업북 200세트를 전달했다.
DIY 팝업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영유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인성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영유아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 AutoLand광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