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나눔 이어 2번째 봉사 활동
이날 행사에는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임오경 국회의원도 동참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이번 활동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휴일을 맞아 시장과 지하철역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으로 방역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광명을 연고지로 한 핸드볼 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달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광명 시민 대상 출근길 마스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 관계자는 “향후 핸드볼 재능 기부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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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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