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신공덕 아이파크’는 24~25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일반분양 136세대 모집에 4,814명의 신청자가 몰려 평균 35.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3군(49㎡D)은 최고 경쟁률인 48.58대 1을 나타냈다.
‘신공덕 아이파크’ 도시형생활주택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27-8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상4층~지상32층 전용 49㎡ 총 140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36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구조로 드레스룸 등을 비롯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도보 1분 거리에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 등 4개의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주거상품으로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주변에 대형유통시설과 대형병원들이 위치하며, 효창공원과 경의선 숲길에 따른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신공덕 아이파크’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31일부터 6월 1일까지 2일 간 실시된다.
한편, ‘신공덕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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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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