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 JA코리아가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 지원을 위해 함께 운영 중인 씨티-JA 샤이닝 퓨처(Shining Futu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씨티은행 등 다양한 기업에 재직 중인 직원이 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활동엔 작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취업에 성공한 학생이 멘토를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가한 제주여자상업고 학생은 “실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면접에 필요한 조언을 통해 진로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서울여자상업고 학생은 “실제처럼 진행된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 시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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