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7개 장외발매소 문화센터 전면 온라인 전환 운영
한국마사회는 전국 27개 장외발매소에서 운영하던 문화센터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 운영한다.
온라인 문화센터는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해 시행되며 강사와 수강생이 1:1로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강좌별 20명 정원으로 노래교실, 요가, 주산암산 지필퍼즐 등 8종목으로 구성 되였으며,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결과 모집인원에 90%이상 등록해 성황리 개장 했다.
그동안 한국마사회는 비경미일 장외발매소 관람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 연 2800여개 문화강좌에 회원수가 1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지역주민에게 사랑 받았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장외발매소의 대면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황재기 지사장은 “‘코로나 19’로 그동안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온라인으로 나마 재 개강하게되어 다행히 생각하며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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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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