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 23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6600원 (26.29%)오른 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이다.
두산중공업의 상승세는 지난달 말 한미정상회담에서 비롯됐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한미 양국이 해외 원전 수주에 공동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두산중공업은 원전의 핵심 기자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해 대표 원전 관련주로 꼽힌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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