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세계 5대 갯벌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서해안 보호 및 해안 쓰레기 수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따라 인천시설공단 주도로 이루어졌다.
야외 활동이지만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봉사자 40여 명이 협력해 해안 쓰레기 제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아름답고 깨끗한 서해안 만들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해 환경특별시 인천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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