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전남 매력 관광지’ 만날 수 있어전남도 김병주 관광문화체육국장 “지역 관광업계에 도움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전시회는 시도민에게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사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가 전시공간 제공 및 설치비를 지원하였다.
여름에 떠나기 좋은 전남 관광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안심 관광지, 역대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남의 주요 관광상품인 남도한바퀴와 남도패스 등을 주제로 전시회를 구성하였다.
또한 전남 22개 시·군 관광콘텐츠,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남국제농업박람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등 빅이벤트 홍보의 날을 운영하여 홍보물과 기념품도 제공한다.
특히 전시장 중앙에 진도 조도의 푸른 바다와 하조도 등대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을 마련하여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이 사진으로 전남의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남도 김병주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광주신세계가 전남 관광 홍보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것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도민이 전남의 안심 관광지를 여행하여 지역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는 “지속된 코로나 이슈에 따른 바캉스 기간 국내 여행수요 확대 예상에 따라 전라남도 지역 소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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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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