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표현이 과격해서 논란이 있었지만 9월에 충격을 주는 것보다 미리 말씀을 드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4월 은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에 출석해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고 발언했다가 투자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은 위원장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에 대해선 “분노는 치솟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며 “머스크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장난을 쳤다면 사법처리를 받았을 것"이라고도 했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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