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 225곳 중 최우수 평가(AA등급)를 받은 곳은 신한지주, KT, LG생활건강 등 3곳이다.
서스틴베스트는 기업의 배당 지급 여력과 실제 배당 지급 수준을 비교해 과소 배당 기업도 선정했다.
자산 2조원 이상 기업 중에는 태광산업, CJ대한통운, 네이버,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우리종금,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등이다.
서스틴베스트 측은 “이번 ESG 평가 결과 전자투표제도 같은 주주 의결권 행사 채널 확대와 여성 등기 임원 증가 등이 긍정적 변화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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