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최근 여의도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1주 전(지난 1일 308명)보다 122명 늘어났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7일) 489명보다는 59명 적은 숫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375명, 30일 333명으로 치솟았다. 지난 6일에는 583명으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기준 최다 확진자가 나왔고, 7일에도 550명이 확진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 인원은 5만35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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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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