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어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방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길포항 인근 해역은 국내 최대 우럭 집산지다.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삼길포 우럭축제’로 유명하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본사가 위치한 서산시와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03년부터는 매년 10억원 상당의 쌀을 구매해 농가를 돕고 있으며, 장학재단을 통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중·고교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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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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