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파운트는 지난 27일(미국시간) 미 SEC에 메타버스와 구독경제를 테마로 한 ETF 상장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상품은 파운트가 독자 개발한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두 상품은 SEC의 점검을 거쳐 이르면 75거래일 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게 된다.
파운트 측은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처럼 새로운 테마를 먼저 혁신적으로 제시하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형 ETF 하우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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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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