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원인은 찜질방 관련 3명(13일 저녁 1명, 14일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10명, 지인접촉 6명이며 그 외 9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는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15명, 일산서구 주민 9명, 타지역 1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찜질방과 관련해서는 13일 저녁 1명, 14일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명(직원 1명, 이용자 11명, 이용자 가족 2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94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816명(국내감염 4,698명, 해외감염 11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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