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을 적극 뒷받침하고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2020년부터 ‘KDIC희망뉴딜’ 사업을 이어왔다.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수혜대상을 25개사(전년도 13개)로 늘렸다.
또 6월7일부터 공사 홈페이지, 사회적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을 통해 접수한 총 97개사를 대상으로 2차례 심사를 거쳐 25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각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예보는 향후 해당 기업을 직거래장터에 초청하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보는 여러 방면에서 사회적가치를 실현 중인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방안을 모색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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